정치와 종교의 유착과 분리에 대해
❍ [대한민국 헌법 제 20조]
제1항 :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제2항 :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
❍ 어제 개신교 대형교회의 공공도로 점용위법, 행정기관 철거절차 진행, 불법시설물철거 비용 391억 원이라 는 뉴스를 접하게 되었다. 혹시 정교 유착의 부작용은 아닌지 의심이 된다
❍ 지금 우리 사회는 진보와 보수, 정교 분리와 참여 논란으로 인하여 양분되어 살아가고 있다
❍ 17세기 후반기 이전부터 봉건 왕조 체제와 가톨릭 성직자 가 결탁하여 공생 공존하는 통치 수단으로 악용되는 특권을 차단하고, 인간의 자유와 평등, 사상과 표현의 자유 주권 재민, 사유 재산을 착취 하는 전횡을 방지하고자 1789년 프랑스 대혁명 이후 부터 정교분리(政敎分離) 개념이 생겼다.
◉ 민간 정부는 인간사회의 이익과 질서를 위하여 하나님이 정하신 것이라고 우리는 믿는다. 양심의 주(主)이시며, 이 세상에 오실 왕 중의 왕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뜻에 반(反)하는 일들을 제외 하고 는, 관리들을 위하여 기도해야 하며, 성심껏 존경해야 하며, 복종해야 함을 믿는다.
❍ [롬13:1-2] 각 사람은 위(上)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 스리 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니 거스리는 자들은 심판을 받으리라 고 말씀하셨다.
❍ [엡 6:5-9, 골 3:22-23, 디도서 2:9-10] 말씀에 하나님은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육체의 상전들 섬기기를 기쁜 마음으로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하든지 다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 각 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라 고 말씀하셨다.
❍ [마22:21]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 [롬13:7] 모든 자에게 줄 것을 주되 공세를 받을 자에게 공세를 바치고 국세 받을 자에게 국세를 바치고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존경할 자를 존경 하라고 말씀하셨다
❍ [단1:1-2:49] 바빌론의 포로로 잡혀간 다니엘과 세 친구인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는 이스라엘 백성이며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적국의 정책에 투쟁하거나 반대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바빌론의 치리 자와 지방 관리가 되었다, 그러나
❍ [단3:1-6:27] 다니엘과, 세친구는 끝까지 금 신상을 섬기는 우상숭배를 반대함으로서 풀무불과 사자 굴에 던져졌으나 하나님이 지켜 주시고 구원해 주셨다.하나님의 역사를 목격한 바빌론 제국의 느부갓네살왕과 다리오왕은 자기 스스로 정책을 바꾸고 하나님을 섬기고 찬양을 하기도 하였다
❍ [행4:18] 이스라엘의 치리자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을 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고 명령을 하였다. 그러나
❍ [행4:20-21]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와 요한은 민간 정부의 정책에 대항하여 정권퇴진 운동을 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고 들은 것을 말함으로서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렸다는 말씀을 하셨다.
❍ [행5: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 하다고 말씀 하셨다.
❍ 신약시대의 사도 바울과 제자들은 로마황제의 폭정에 항거해서 싸우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 증거와 선교 사명을 감당하다가 순교를 하였다.
❍ 우리나라가 일제 치하에서 해방된 것도 3.1운동에 앞장 선 기독교 목사들의 투쟁으로 된 것도 아니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서 연합국의 2차대전 승리로 8.15 해방을 맞이하게된 것이다
❍ 서기1096~1270년에 교황과 수도사및 서유럽 기독교 지도자들이 마치 하나님의 뜻 인양
권력을 이용해서 세력확장과 서아시아의 이슬람교도에게 점령당한 성지 예루살렘을 탈환하기 위해서 일으킨 십자군 전쟁도 11세기 말부터 13세기 후반까지 200년에 걸쳐 여덟 번이나 싸운 전쟁이었으나 결국 패배로 끝났고 교황권은 바닥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 따라서 기독교 십자군 전쟁의 패배로 르네상스에 자극을 주어 인본주의 사상과 이슬람 세력의 재건과 진출을 초래 하고 말았든 것이다.
❍ [삼상 17:47] 말씀에 다윗은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 인즉 그분께서 너희(블레셋)을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고 말씀하셨다.
❍ 우리가 누리는 문화생활도 이 세상의 평화도, 전쟁도 다 하나님의 섭리로 하나님이 운행 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요10:18]에 인간의 생명은 오직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 다만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살리어져 가는 인생일 뿐입니다.
❍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서 민22장 에는 사탄 마귀의 종노릇하는 복술가 무당 발람을 이용하셨고 출애굽시에는 바로 왕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보내지 못하게 까지 이용하셨으며 나귀에게 사람의 말을 하게 하시기도 함으로서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 하십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양 때들을 잘 다스리라 는 사명을 받은 목자는 자기 의를 앞 세워서 직접 하나님의 권위로 세운 통치자를 대적해서 정의의 사자처럼 싸울 것이 아니라 먼저
❍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이 역사하심을 믿고 전쟁은 하님께 속한 것이며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이 나라가 다스려 진다는 역사와 말씀을 믿으며
❍ 영혼구령과 양육에 목자로서 최선을 다 해야 된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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